사진, 무엇이 '감히' 표현되는가 바람을 찍다 Mr.star 2012. 4. 27. 16:33 바람이 많이 불었다. 바람을 찍고 싶었다.그런데 보이지도 않는 바람이란 걸 어떻게 카메라와 내 눈에 담아 낼 수 있을까..한 낮에 조리개를 최대한 조이고 셔터속도를 최대한 늦춰서 성공이 없는 도전을 해버렸다.역시 성공이 없다.그래도 나중에 다시 그 바람을 만나게 되면 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물어봐야지, "너 한 번 찍어봤는데 이 게 너 맞니?" 반응형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서울에서 온 남자, 뉴욕에서 온 여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진, 무엇이 '감히' 표현되는가' Related Articles untitled 친구 p. for her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