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한 코드를 원래 상태로 돌리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Git을 사용하여 버전관리를 하는 도중
Discard를 해야할 지 Remove를 해야할 지 헷갈릴 때가 있다.
저 두 영어 단어를 한국어로 해석하면 둘 다 버리고, 지우고, 삭제하는 의미가 있어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참 헷갈렸다.
앞으로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 여기에 정리를 해본다.
Discard : 소스 코드에서 변경된 부분만을 버리고, 변경되기 전 상태의 소스로 되돌리는 것
- Commit 하기 전에 unstaged 소스가 존재한 상태에서 commit 했다면 Uncommitted Changed가 바로 존재하게 되는데 해당 소스를 살펴보고 변경된 부분이 필요가 없다면(필요 없으니까 unstaged했겠지) discard 해서 원래상태로 간편히 돌리기 위하여 사용한다.
Remove : 소스 파일 자체를 삭제하는 것.
결론 : 그러니까 Remove는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헷갈리지 말고 discard만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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