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 2
다른 이들의 사진들을 감상하고, 그 밑에 달려있는 평가(?), 리뷰들을 보고서 든 두 번째 "문득 든 생각."이 있다. 모두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진을 찍고,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언어로 뭔가를 표현하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음.. 비단 사진 뿐만이 아니고 모든 것을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사람이지만.. 뭔가 다른 차원에서 자기만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 같다. 단지 내 생각! 예를 들면, 1. 고운 밤,,편안한 밤 되십시요,,, 님의 단꿈을 깰까봐,, 살며시 다녀갑니다...^^ 2. 이 멋진 작품을 게으름 피우다가 이제서야 접합니다. 자연스러운 동적 흐름이 압권입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늘도 내내 행복으로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3. 돈과 명예, 출세와 권력이 다인 ..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
And it was at that age ... Poetry arrivedin search of me. I don't know, I don't know whereit came from, from winter or a river.I don't know how or when,no, they were not voices, they were notwords, nor silence,but from a street I was summoned,from the branches of night,abruptly from the others,among violent firesor returning alone,there I was without a faceand it touched me. - Pablo Neruda(1904~..
시절
김종학 (1937 ~ ) 作 , 1986年, 캔버스에 아크릴 유채, 194 X 330 cm 김종학 (1937 ~ ) 作, 2011年, 캔버스에 아크릴, 193 X 300cm - 대구에 시립 미술관이 있는 것을 알고 바로 시간을 알아보고 준비하여 출발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에서 바이크로 가니생각보다 가깝더라구요. 주차장이 없는 줄 알고 입구쪽에서 헤매다 결국 인도위에 세워두고 올라갔는데 커다란 주차장이 나와버려서 당황했지만 덥기도 하고 귀찮아서 그냥 바이크는 그대로 두고 미술관에 들어갔답니다. ^-^ - 미술관 주변은 정말 조용했습니다. 하지만 미술관 거의 바로 근처와 내부에는 가족, 연인, 친구, 아이들이 정말 많았어요! 휴일이라 즐거운 나들이 왔나봐요 ^^ 저 혼자만, 혼자였다는... 뭐, 전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