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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Build 에서 runtime 으로 jdk 17 (corretto17) 사용하기 가장 최신 LTS JDK 인 17 버전으로 개발한 프로젝트가 있는데, CodeBuild 는 JDK 11 까지만 지원하고 있어서, 해당 프로젝트를 CodeBuild 를 통해 빌드를 할 수가 없다. 곧 JDK 17 도 지원해주겠지만, 준비된 PR(https://github.com/aws/aws-codebuild-docker-images/pull/495) 은 있지만 아직 release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해당 PR 을 참고하여, 현재 내 프로젝트에서 CodeBuild 를 통해 corretto17 을 이용하여 Build 를 할 수 있도록 workaround 를 적용하고 있다. version: 0.2 env: variables: TZ: "Asia/Seoul" phases: install: run..
Mac 에서 MX Master 3 마우스의 설정이 안 먹힐 때 약 2년전부터 MX Master 3 마우스를 Macbook 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업무의 연속성과 재부팅 후 다시 켜지는 창들이 완전히 원상복구가 안 되는 것들이 꽤 있어서 종료(shutdown)를 시키기 보다는 잠자기(sleep)를 주로 하는 편이다. 그런데, 잠자기 시간에 따라 다른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맥북을 쓰다보면 Logi Options 로 커스터마이징 해놓은 설정들(e.g. SmartShift 끄고, Fixed scroll wheel mode 를 Ratchet 으로 변경한 것)이 갑자기 먹히지 않고 공장 초기화를 한 상태인 것처럼 작동하는 경우가 간헐적이지만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그 때마다 Logi Options 앱을 켜서 확인해보면, 커스터마이징 해놓은 설정들은 그대로 적용돼있었다. 그럼..
세탁기 배수구 셀프 교체 계획에도 없던 이사를 한 집의 다용도 실 배수구에서 하수구 냄새를 동반한 찬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것을 이사한 다음에야 깨달았다. 몇번 집에 왔을 때는 몰랐었는데, 모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작은 창문을 항상 열어놔서 환기가 잘 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교체할 때까지는 임시로 뽁뽁이 같은 것으로 배수구에서 바람이 나오지 않게 막아두고, 창문을 열어놓고 지내고 있었는데,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다. 그래도 아예 냄새가 올라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미미하겠지만 난방 효율을 생각해서도 좋고, 혹시나 환기를 하지 않더라도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게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됐다. 교체하려고 물이 빠지지 않을 때는 닫혀있는 형태의 배수구를 사놓고 약 1달이 지난 오늘에서야 셀프로 교체를 하였다. 백시멘트 작업은 처음..
코드 사이에 있는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는 주석을 볼 때면 주석을 작성할 때는 코드의 동작 방식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이미 코드를 읽으면 그 동작 방식은 알 수 있기 때문에), 왜 그렇게 구현이 됐는지에 대한 “이유” 와 그렇게 구현하여 얻는 이득/목적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주석마저 필요없을 정도의 설계/코드로 잘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또한 변수 이름을 지을 때 “유의미”한 것으로 잘 선별해야한다는 것도 아주 중요한데 가끔 “List stringList” 따위처럼 지어져있는 변수명을 볼때면 그 변수가 어떤 목적으로 쓰이는지, 파악하는 데에 비용이 발생할 뿐더러 작성자의 의도를 잘못 파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낳는 것이라서 읽는 입장에서는 작성자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써야해서 매우 피곤해진다. 그리고 변수명 길이에..
나의 치아 교정 타임라인 (1) - 턱관절 통증 치료 교정시작한 지 약 1년이 지난 현재를 기준으로 그때그때 메모해놓던 걸 여기에 다시 써봄. 교정 타임라인 2016년 5월 쯤 처음으로 턱 빠짐. 약 10-15초 가량 턱을 닫을 수 없었고 어쩌다 보니 간신히 닫을 수 있었음. 그 이후 하품할 때 조심하는 습관 생겼음. 그 전부터 턱을 크~게 벌릴 때 턱관절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있긴 했음. 턱에 문제가 있는 건가 처음 인식하게 됨. 그러나 그 이후 대수롭지 않게 여김. 2017년 하품 조심하면서 크게 불편함 없었음 근데 하품 더 크게 하면 또 턱 빠질 것 같은 불안함 계속 있었음. 그 딱 걸리는 지점이 있음. 2018년 10월 어느날 자고 일어났는데 왼쪽 턱의 심한 통증이 생겼고 이로 인해 입을 1cm 이상 벌릴 수가 없었음. 회사 근처의 서울구강내과 방문..
redis-cli 로 non-expiring key 찾아내기 (ttl 없는 key 찾기) redis-cli -h $READONLY_REDIS_NODE -n 2 --scan --pattern "pattern*" | while read LINE ; do TTL=`redis-cli -h $READONLY_REDIS_NODE ttl "$LINE"`; if [ $TTL -eq -1 ]; then echo "$LINE" >> /home/ec2-user/non-expiring-keys.out; fi; done; # -n 옵션은 database 선택 (select) https://stackoverflow.com/a/56265879/7548600 참고
redis-cli 로 pattern 에 해당하는 key 삭제하기 redis-cli -h $READONLY_REDIS_NODE --scan --pattern prefix:pattern::* | awk '{print $1}' | sed "s/^/'/;s/$/'/" | xargs redis-cli -h $MAIN_REDIS_NODE del https://stackoverflow.com/a/58879388/7548600 참고
밀 히터 전원 안 켜지는 문제 셀프 수리 아직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아직 남아있을 4월의 어느날. 몇년전에 사둔 밀 히터를 겨울 동안 잘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원을 켜도 전혀 따뜻해질 기미가 안 보였었다. 추위를 참지 못한 아내가 결국 보일러를 틀어 꽃샘 추위를 견뎌냈다. 그 이후 서비스 센터에 보내서 수리를 맡기고자 했으나 여느 OEM 중국산 제품이 그렇듯, 서비스를 받는 게 매우 어려웠다.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걸어도 받지를 않으니 말이다. 그래서 다시 추운 계절이 오기 전에 고쳐두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고, 대부분의 히터는 간단한 회로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오늘 직접 뜯어보기로 했다. 케이스 나사 5개와 내부 컨트롤러 나사 4개를 풀어내면 거의 모든 회로 요소에 접근이 가능하다. 근데 딱 케이스만 열었는데도 바로 무엇이 문제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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